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2014 - 상반기 읽은 책들 정리

2014-1분기


Head First HTML5 Programming
사실 이클립스로 '앱'을 만들어야될지 html5 이 대세인지 판단하고 싶어서 샀습니다.
제가 볼때는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따로 갈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저의 예측으로는 HTML5 는 가전에 사용될것이고 , 이클립스는 전문화된 시스템에 사용될 것입니다.
아직 HTML5 아직 바로쓰기에는 구축해야할게 많아보입니다. (애송이?)  좀더 JAVA 의 이클립스 같은 큰 FRAMEWORK 나와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회사내부의 TOOL 무엇으로 만들어야할까요? 이클립스? HTML5?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겟습니다.

Product Details
eclips 의 내부 패턴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존 패턴과는 다소 다르게 적용되어있어서 변종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책을 보고 visitor 패턴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무에 적용해보았습니다.
SoC 의 대부분의 작업이 visitor 패턴입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eclipse 로 언젠가는 tool 을 만들고 싶습니다.
The Art of Software Testing 3판

30년 전에 이런 책을 쓸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시대를 뛰어넘는 책을 남기고 싶습니다.
각종 coverage 같은 것 들이 이책에 소개됩니다. 30년전에 말이죠!
random test 시 coverage 를 높이기위해서 어떻게 corner-case 를 만드는지 원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정말! 바이블입니다.! 강추!







2014-2분기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c 코드나 c++ 코드를 리펙토링할때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지요?
레거시 코드를 수술할때 어떻게 하는지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경험이 없으면 다소 어려울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상당합니다.
재미있는것은 저자가 만든 C++ Unit Lite 라는 단위 테스트 환경이 있는데
회사에서 구성한 simulation 단위 테스트 환경과 아주 유사합니다. 
(우리도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구현한것이 대가들이 구현한것과 비슷하다면? ㅎㅎ
우리도 좋은 회사라는 뜻이죠.)
애자일 테스팅

테스터라는 직종 관점에서본 애자일입니다.결국 조직은 테스팅 부분의 조직이 별도로 필요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애자일 책중에서는 가장 좋고 도움이 됩니다.
ruby, 셀레니움 등 다양한 최신기술을 사용하고 있는것도 배울수 있습니다.
너무 발전속도가 빠르네요.
린 UX
UX(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를 lean 하게 개발하는데, 
결국 애자일이란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을 얼마나 빨리 받을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얇은 내용에 비해 매우 감동적이면서 철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리펙터링 과 패턴의 종결을 찍는 책입니다. 
주로 예제는 xml 을 다루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도 bagl 하면서 xml 을 다루다 보니까 많은 공감이 됩니다.)
결국 패턴을 먼저 적용하기보다는 리패터링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도록 노력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구글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테스트하는가

구글에서 어떻게 하는지 읽어보니, 정말 최고의 회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른 회사는 따라가는것이 불가능할 정도라 여겨집니다.
모든 test 는 중앙 db 에서 관리됩니다. coverage 조차도 말입니다.
모든것! 이 자동화 됩니다. 조만간 SoC 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자동화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공부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기술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엇습니다. 한번 꼭 보아야 겠습니다. 
  • autotest (my sql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
아쉬운것은 에릭슈미트가 물러나고 래리페이지가 CEO 가 되면서
책의 저자는 마이크로 소프트로 다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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