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2012 - 읽은 책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스탠포트 출신의 엔지니어이자, 실리콘벨리의 CEO 를 거쳐, 안철수 연구소 최고기술경영자(CTO)였던 김익환씨가 쓴책.
주로 큰 회사가 되기위한 프로세스및 문서화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실리콘 벨리에서는 어떻게 개발하는지 알수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 
얼마나 주먹구구 식으로 하고있었는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아래 말이 마음에 와닫는데,

엔지니어링이란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현실이다.
단순하게 기술적 으로 뛰어나려고 한다거나 또는 관리만 하려고 해서는 회사가 성공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회사의 문화가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예를들어 회사의 문화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나의 코드를 commit 하기전에 누가 리뷰해주는것이 당연한가?
당연한것을 해야하는것 ... 그것이 문화입니다.

그 다음편 신간이나왔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0년간. 3번째 읽어보았습니다.
Agile 및 실용주의 시리즈로 유명한 앤드류헌터, 데이브토마스의 불후의 명작입니다.
자동화 및 개발 철학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개발시 정체되어있던 부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분이 었습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개발자들의 생각을 알고싶으시다면  필수적으로 읽어보아야 할것입니다. 3번정도 읽었지만 다시 읽어도 내가 부족한점을 느끼게하는 아주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모 게임회사에서는 면접시 이 책을 읽지 않는 개발자는 채용하지 않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허드슨을 이용한 지속적인 통합

허드슨을 이용한 지속적 통합








유명한 허드슨입니다. 이제는 이름이 jenkins 로 바뀌었지만 내용은 그대로 입니다.
회사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CI 에 모든것을 투자해야합니다. 






사용자 스토리


사용자 스토리
애자일책중 마지막에 산 책입니다.
회사에서 간단한 batch 나 tool 을 개발할때 스토리 위주로 기능을 추가해가면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애자일의 유행이 지나가고 (애자일은 당연한 프로세스로서 자리잡습니다)
Lean 이 유행이네요 ㅎㅎ



애자일 채용론

애자일 AGILE 채용론








면접보기전에 읽어보고 사람을 뽑아야겠네요.
내용이 좋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을 걸러낼때 중요합니다.





Release It


Release It 릴리스 잇

웹서버를 실전에 배치하고나서 생기는 문제들에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SoC 입장에서보면 Chip 이 나오고 생기는 문제들에대해서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6권밖에 안되네요. 더 읽은것 같은데 읽은책 정리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되서 기록이 업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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