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2013 - 읽은 책들



프로그래밍심리학

프로그래밍 심리학지난 10년동안 읽은 책중 최고의 책을 꼽으라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였는데
프로그래밍 심리학... 으로 바꿔야 될것 같네요.
개발 자체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바로 지금' 주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난 전과 후는 '제 스타일'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앗 개정판이 나왔네요...  이렇게 생겼네요.

프로그래밍 심리학














위대한 게임의 탄생

위대한 게임의 탄생








게임에 대한 포스트 모템 책입니다.
요즘 게임이 참 발전했다는 생각을하게됩니다. 게임 만드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 '열정' 이 있습니다.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책도 조직, 관리 부분에서 바이블인 책입니다.
내용에 생태계라는것도 나옵니다. 버전관리를 사용한다거나 , uvm 을 사용한다거나 하는것이 생태계이지요.
조직을 어떤식으로 구성할지 고민할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관리자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개발자도 알아야할 소프트웨어 테스팅 실무


개발자도 알아야할 소프트웨어 테스팅 실무국내서적은 역시 쉬운내용을 설명하기보다는 바로 어렵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어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너무 수준이 높은것 같기도하고, 무언가 '실용주의적' 접근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항상 국내 책은 왜  어렵습니까!!
일단 이책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너무 학술적입니다.



켄트벡의 구현패턴

켄트 벡의 구현 패턴
그 유명한 켄트벡 씨가 쓴 책입니다.
정말 얇습니다. 책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습니다.
그런데 정말 읽는데 오래걸립니다. 하나하나 저자의 노하우가 담아져 있어 정말 고민하면서 읽게되서 그렇네요.
한번 읽고 버리기보다는 계속 옆에두면서 참고해야하는 책입니다.
이런책을 읽고나서 ruby 로 객체지향을 작성하기 시작하니 매우 쉽네요. 진입장벽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100 Power Tips For FPGA Designers 

Product Details아마존에서 구입하였는데 매우 실용적입니다. ASIC 에 대한 내용도 많이 적혀있어서  빨리 읽을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본 책중에 1주일안에 읽은 책인 매우 간만입니다. 쏙쏙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쉬운것들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맨날 어려운것만 보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timing 을 잘 잡는 방법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 timing closure (STA)
  • floor planing
아마존에 서평을 따르면 이책을 읽으면 FPGA 10년차정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UVM 1.1

Product Details










잠깐 빌려서 봤다가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입한 책입니다.
cadence verification part 의 수석 개발자가 uvm 을 이끄는것 같습니다.
바로 그사람이 쓴 내용이라서 권장사항과, 안따라 해도 되는 uvm 의 feature 까지도 알려줍니다.



TLM Driven Design 

Product Details










cadence 의 야심을 엿볼수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장기 소장해야할것 같은데 아직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RTL level 이 없어지고 보다 상위 level 로 가야하는 전환기를 말하는 책입니다.
이미 ARM 은 mali 등을 generation 할때 RTL 보다 상위 level 을 사용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RTL 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memory interface 등 그냥 다양하게 configuration 하는 block 들은 generation 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ruby on rails

레일스와 함께하는 애자일 웹 개발








view, model, controller 의 개념으로 매우 잘 잡혀있는 framework 입니다. 간단한 tool 을 ui 로 만들때도 쓸만할것 같아서 보고 있습니다.
단점은 벌써 4.0 이나와서 이책의 내용이 옛날것이 되어버렸다는것입니다.
책을 하나더 사야겠습니다.
아... 4.0 책은 번역이 않좋고, 내용도 2.0이 훨씬 좋습니다.
2.0 은 web 디자인에대한 단위테스트 방법도 나오고 내용도 두껍습니다.
4.0 은 그냥 책을 왜쓴거야!!

xUnit 테스트 패턴

xUnit 테스트 패턴















다보기는 너무 어렵고 대충 xUnit 의 pattern 만 훌터봤습니다.
테스트 실행기와 같은 패턴들이 왜 중요한지 이유가 나와있어서, 좋습니다.





Junit in Action

JUnit in Action














자바가 주로 나와있어서 경험이 없는지라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smoke test  등을 JUnit 에서 어떻게 하는지 패턴을 배울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책도 역시 대충 필요한 부분만 본것 같습니다.
annotation programming  방법에 대한 것을 처음 배웠습니다.










Pro Git

프로 Git








제목대로 프로페셔널한 git 입니다.
세계 git 의 2인자가 쓴 책이라고 합니다. 정말 Git 의 내부구조까지 자세하게 기술합니다.
그만큼 원초적으로 Git 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다른 Git 책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당신은 전략가 입니까?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결국은 Good to Great 와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약간 다른점은 Good to Great 는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배에 태워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책은 내 뜻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보다 디테일하게 전략가로서의 CEO 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서 적고 있습니다. 

게임프레임

게임 프레임









게임이 왜 재미있는가에 빗대어 동기를 심어주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빠르고, 적절하고, 재미있는 feedback 을 직원들에게 제공해주면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보입니다.
왜 테스트를 잘하지 않게 되는가? 왜 coverage 를 보지 않는가에 대한 답을 얻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기업들이 실패한이유를 이러한 게임 이론에서 찾고싶습니다. 관리와 프로세스만 중요한건 아닙니다. 개발자들이 동기를 얻을수 있는 프레임(회사의 환경)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feedback 만 주면 개발자들은 관리하는것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수십배 더 잘 일할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식 (또는 우리나라 대기업식 ) 의 관리보다는 미국식 관리에 좀더 마음이 갑니다. (틀릴수도 있죠 ㅎㅎ)

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

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














디버깅 보다는 디버깅을 하기전에 무엇으로 방지하는게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같은 류의 책인것 같습니다.
.

Head First 통계학

Head First Statistics















통계를 좀 알아야만 data 분석도 되지 않을까 해서 샀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오는게. 완전 좋네요. 역시 head first 입니다.
통계는 수학수업 마지막쪽에 있어서 항상 부실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이기회에 100% 마스터 하고자 합니다.

Head First Java



Head First Java















예전에 무시했던 java 가 이제는 완전 대세라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java 는 기본적인 문법은 대충 알기는 합니다만,
중요한것은 쉬운것을 잘 이해하는것 같습니다. java 의 기초를 딱아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10년활용 리눅스 시스템

10년 활용 리눅스 시스템 

지금까지 샀던 linux 책중에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배워서 바로 사용하고있는것들이 좀 됩니다.
linux 에서 막혀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역시 국내 저자들이 쓴것보다는 외국친구들게 좋네요.



이클립스 RCP

이클립스 RCP










드디어!! 제대로된 이클립스 책을 샀습니다. 요즘 이클립스는 완전 대세입니다. 
간단한 메신저 프로그램을 만드는 예제로 설명합니다. 
이클립스의 기초를 완전 딱을수 있는책으로 보입니다.



손에 잡히는 정규 표현식

손에 잡히는 정규 표현식










아주 얇은데 내용은 충분합니다.
앞에는 정규표현식의 쉬운부분이 나오지만 뒤로가면 모르지만 배워도야하는 식들도 나옵니다.





모두 합치니 21권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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