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ruby 코딩에 적용하기

ruby 에서 정규 표현식은 아래와 같이 2가징 방법으로 표기할수있다.














앞에것은 perl style 이고 뒤에것은 객체지향적 표기방법이다.

뒤에것이 객체지향적면서도 특정숫자($1) 등에 의존하지 않아서 명확하다.
그러나!! perl 에 정규표현에 익숙한 독자들을 배려하기위해서
perl 스타일을 사용하여야한다.

언어의 다양한 면을 구사하는 현학적(어려운?) 표현보다는
쉽게 독자가 읽을수 있도록 해주는 코딩이 더욱 바람직하다.

언어의 특화된 면을 많이 사용하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문법을 사용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런 것이 프로그래밍 심리학이다.

아직 프로그래밍이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면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보기바란다.
프로그래밍은! 궁극적으로는 문학이 되어야한다.

프로그래밍 심리학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 재미가 있듯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해야한다.

함수를 100줄 넘게 짜고 있는가?
10줄이하로 줄이기 바란다.
나는 평균 4줄 정도의 함수를 사용한다.
이렇게하면 한번에 하나의 일만 하는 함수로 구성할수 있다.

함수의 적정 라인수가 얼마인지 고민해본적이있는가?

함수의 내부를 눈으로 해석해야한다면 나쁜 함수이다.
함수의 제목만 보고도 어떤 함수인지 기대할수 있어야 하고,
함수의 내용을 보면 그러한 기대와 동일하게 동작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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