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토요일

프로젝트가 긴급할때 직원을 채용해야하는가?

구글에서는 수많은 지원자들을 받지만,

충분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절대 뽑지 않는다고합니다.

따라서 때로는 구글에서 사람을 뽑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고합니다.

일이많은 구글부서에서 야근, 주말출근을 하게되는것이지요.

구글은 당장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람수를 채우기위해서 채용하는것이아니라

비전이 공유가능한 직원이 생길때 채용합니다.

고용주들이 한가지 착각하는것이 있습니다.

사람수를 채우면 프로젝트가 잘 돌아갈것이라는것입니다.

물론 대기업처럼 프로세스를 잘 구축하고 사람을 뽑으면 잘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고용주들이 사람수를 채우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그것은 어렵기 때문이 아니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케네디 대통령이 하였던 말과 반대가 됩니다.

반대로  쉬운방법이 아니고 어려운 방법을 일부러  선택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달에 갈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유명한 말>
We go to the moon, not because it's easy, but becuase it's hard.
우리는 쉬운게 아니고 어렵기때문에 달에 가려고 한다.


새로운 사람을 채용하면 그사람에게 가르키는 노력이 들어가고,

만약 제대로된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 버그라도 많이 만드는 경우에는

결국 버그로인해 전체적인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비젼을 공유할 사람이 아니면 사람이 부족해도 채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야근, 주말근무를 하더라도, 일주일에 128시간을 일하는한이 있더라도.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에 대한 가치는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에게...

허드렛일 일 할사람도 필요하다고...

저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허드렛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고, 본인이 열정적으로 할때 가장 열심히 일합니다.

허드렛일을 하면서 열심히 일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허드렛일도 잘할수 있습니다.

끝없는 갈망 열정을 느끼는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는 성공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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