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7일 토요일

블로그를 써야하는 이유

사실 블로그를 잘 안쓰게됩니다. 의욕이 안생기기 때문이지요.
남들이 블로그 쓰는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 공부한것을 안까먹으려고 (기록차원)
- 남들에게 가르쳐주려고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사람들)
- 남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나도 배우려고 (이게 저에게는 맞아보입니다.)
- 스스로 계속 공부하도록 채찍질하려고...
- 마케팅 차원에서 (나를 마케팅하거나, 회사를 하거나)
- 나르시즘과 자뻑의 중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맘에 듭니다. )

20년동안 개발을 해왔는데 이전기록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아쉽기도하고, 때로는 이전 자료가 필요하기도한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록하는게 남는장사로 보이네요...

하지만 적절히 수위 조절은 필요해보입니다.

너무 어려우면 이해를 못할것이고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고,
너무 구체적이면 회사 보안이 문제가 될것이고...

이전에 공부해야할것들 목록등을 종이에 적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블로그에 정리하는것도 좋겠네요...

아.. 또하나 있습니다.

좋은 후배들을 양성할수있는 방법이 되는것 같습니다.
회사인력을 구하기 힘든데 이 블로그를 보고 많이 배우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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